지난 한달동안 심적으로 너무 힘들고
아파서 고민하다가 처음으로
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해보는 상담이라 긴장도 되고
두려운 부분도 많았는데,
상담사 선생님과 이야기를 하다보니
어느새 속 깊은 이야기까지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상담을 받으면서 제 자신도 많이
돌아보게 되었고,
생각하는 관점 자체가 바뀌게 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아마 상담사분의 능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돈도 전혀 아깝지 않았고
상담에 대해 좋은 인식이
심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해야할 일이 많아서 하루라도 빨리
변화가 생기길 바랬는데,

그 부분에 맞춰서
상담을 진행해주셨기 때문에
단기간에 많은 도움을
받고 가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