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소개
원장인사말

안녕하세요.
해연심리상담센터 조수연 원장입니다.
연꽃은 진흙속에서도 맑고 고운 꽃을 피웁니다.
흔들리는 연못위에서도 자신을 지키며 고요히 그 출렁임을 견뎌내죠.
해연은 얽힌 마음을 심도깊은 대화로 풀어내고,
출렁이는 삶 속에서도 다시 피어나는 힘을 상징합니다.
“오늘의 기분은 어떤가요?”
“나는 어떤 사람인가요?”
가장 쉬운 단어들로만 구성된 위의 질문에도
대답하기 어려운 분들을 상담하면서 정말 많이 만나고 있습니다.
과거의 아픔, 최근의 역경, 나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들, 불안한 미래..
현재의 나를 지우고 과거나 미래에 갇혀
스스로를 아프게 하는 사람들에게
현재를 다잡도록 도와주는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지금의 내 문제들을 해결하고 나를 잘 가꾸어주면
과거의 트라우마는 더이상 트라우마가 아닌
나의 소중한 역사가 되며,
미래에 대한 불안은 어느새 설렘과 흥미로 가득 찰 것입니다.
자신과의 화해, 심도있는 자기와의 대화,
보다 나은 삶의 여정에 해연이 함께하겠습니다.

